태백해바라기 축제장을 어머니를 모시고 다녀온 후 문뜩 강화도 교동도 난정저수지 옆에도 해바라기를 가꾸고 길러서 이쁜 해바라기 밭을 꾸며놨다는 소식을 듣고 토요일 살짝 늦은 시간에 출발하여 다녀왔습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교동도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입구에서 개인 이름과 주소를 적고 신분증을 검사하는 과정이 있었는데 지금은 교동대교 앞에서 해병대 요원이 간단히 차창을 통해서 육안 검사만하고 대형마트 주차장 통과하듯이 자동 카메라로 인식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입,출입이 정말 편해졌어요 교동대교를 넘어 고구저수지를 지나 난정저수지에 도착하게 됩니다 입장료 성인 1인당 2천원을 지불하시면 주차를하고 파란하늘과 함께 드넓게 펼쳐져있는 노란 해바라기정원이 보입니다 너무나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난정해바라기정원으로 늦기전에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