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밀에 날씨도 많이 풀려서 강화도로 드라이브를 하고 왔어요 교동도 안으로 들어가기전에 방문증을 작성하면 바로 출입증을 교부해줍니다 차 앞에 놓고 다니시면 됩니다 예전에는 배를 타고 다니던 곳이 교동대교가 놓이면서 편하게 왕래할수 있는 곳이 되었지요 교동도 안에 있는 유일한 시장~ 아직도 옛 정취가 곳곳에 남아있어서 향수를 불러일으킵니다 그래서 부모님들을 모시고 많이 오나 봅니다 교동도 고구저수지 단단히 얼은 빙판 설원 위로 사람들이 낚시와 썰매를 즐기고 있어요 여름에는 연꽃으로 장관을 이루는 곳 입니다 교동도를 나와 석모도로 향합니다 석모도 역시 석모대교가 놓여 배를 이용하지 않고서도 언제든 편하게 다닐수 있는 섬이 되었습니다 석모대교를 통과해서 우측 도로를 따라 들어가면 삼산면에 하리 저수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