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난 상자

양주시에서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의 피로감을 달래주기 위해 나리공원에 천일홍,핑크뮬리,댑싸리, 코스모스등 가을꽃을 심어 10월20일까지 개장한다고 합니다 양주시청에 나리공원 검색하셔서 사전예약 하시면 무료 입장도 가능 하십니다 꽃 보시면서 지친 몸과 마음을 조금이라도 달래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예전 고석정 코스모스 십리길 자리에 '고석정꽃밭'을 개장했어요 드넓은 대지에 형형색색의 다양한 품종의 아름다운 꽃들을 심어 놓고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어요 서울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으니 바람도 쐬실겸 다녀오세요

길상사에서 활짝 핀 꽃무릇을 보고왔어요~ 붉은 꽃이 어찌나 화려하고 이쁘던지 길상사 경내를 도는 동안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꽃무릇이 다 지기전에 얼른 다녀오세요 꽃무릇의 꽃말은 "참사랑" 입니다

오랫만에 다시 찾은 재인폭포 때맞춰 비도 내려줬고 몇해 전에는 없었던 출렁다리가 생겨서 아름다운 재인폭포의 풍경을 편하게 감상 할수가 있었습니다 주차장 입구서부터 이쁜 꽃들을 심어놓아 눈이 즐거웠고 데크가 깔려 있어서 편하게 접근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연천군 삼곶리 돌무지 무덤 주변에 댑싸리와 황화코스모스 그리외 다양한 꽃들을 심고 가꾸어 임진강 댑싸리공원을 8월 말경부터 개장 하였습니다 댑싸리의 꽃말은 겸허,청조 입니다 댑싸리는 가을에 잎과 줄기가 분홍색으로 물들어 황화코스모스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꽃밭으로 또 하나의 명품 꽃밭으로 유명세를 탈것 같습니다

어느 덧 9월 중순으로 넘어 가는 요즘 시기에 뜨거운 햇살을 머금은 해바라기가 활짝 피어서 휭하니 달려 가보았습니다 호로고루성지는 임진강 옆에 있는 성으로 고구려가 세운 성으로 외세의 침략을 막기위해 세운 군사적 요충지였다고 합니다 지금은 성지 주변에 해바라기를 심어놓아 많은 관광객들과 사진작가님들의 방문이 끝없이 이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채계산은 순창 적성면과 남원 대강면에 위치한 해발 342m의 낮은산인데요 이곳에 2020년 3월에 출렁다리를 개통하였으며 길이가 무려 270m, 지상으로부터 높이가 약 90m,폭은 1.5m가 됩니다 국내 무주탑 현수교 가운데 가장 긴 270m 길이를 자랑하며 앞으로 강천산과 더불어 순창의 또 하나의 명물로 탄생 할것을 기대해봅니다 계단을 오르며 바라본 출렁다리입니다 채계산 월하미인과장군의 전설을 적어 놓았습니다 드디어 출렁다리 입구에요 많은 관광객들이 계셨어요 출렁다리에서 추억 사진을 담으시는 관광객들이 많이 계셨어요 출렁다리에서 바라본 풍경 입니다 멋지지요~

섬아닌 섬 영주 무섬마을과 외나무다리 강변에 모래사장도 넓고 조상님들이 마을 외부로 소통하기 위한 통나무 외나무다리 한사람이 지나다닐수 있는 폭이 좁은 외나무다리이지만 중간에 마주오는 사람에게 양보 할수있는 통나무를 덧대어놔서 배려심까지 도 엿볼수 있는 아름다운 곡선을 가진 외나무다리를 보고 왔습니다

오랫만에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를 타고 라이딩을 하며 한강에 있는 다리를 찍었어요~ 한강에서 여유로움

문경에 실제 석탄을 채굴하던 은성탄광과 가은세트장을 하나로 묶어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문경 에코랄라에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