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역 앞 크리스마스 트리 퇴근길에 약속 있어 버스를 타고 가다가 신길역에서 환승을 하려고 하차했는데 내리자마자 눈앞에 펼쳐진 화려한 크리스마스트리 불빛에 반해서 핸드폰을 꺼내 사진을 마구마구 찍었어요~ 요즘처럼 코로나19로 마음도 어수선하고 심란한데 그나마 아름다운 크리스마스트리로 사진을 찍으며 주름진 마음을 잠시 내려 놀수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모두 코로나19 잘 피해 다니셰요 일상이야기 2021.12.22